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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대검찰청과 보이스피싱 대응 협력 강화…'대검찰청 찐센터' 채널 연동

  • 김도희 기자
  • 입력 2026.04.1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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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보이스피싱 근절 위해 대검찰청과 협력 강화…'찐센터' 홍보 나서.jpg
출처=카카오

 

보이스피싱 범죄가 지능화되는 가운데 카카오가 대검찰청과의 협력을 강화한다. 카카오는 15일 선제적으로 보이스피싱 범죄를 차단하고 피해에 실시간 대응하기 위해 검찰청과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카카오는 검찰 서류의 진위 여부나 수사관 사칭 여부를 신속하게 안내받을 수 있는 카카오톡 채널 '대검찰청 찐센터'를 카카오 고객센터 내 '고객센터 사칭 주의 안내' 영역에 연동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의심 사례를 빠르게 확인 후 신고까지 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카카오는 대검찰청과의 협력 범위를 확대한다. 먼저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한 이용자 주의를 환기하기 위해 카카오톡 내 카카오 나우에 '대검찰청 찐센터' 채널을 콘텐츠로 소개한다. 이용 방법과 주요 사례 등을 안내함으로써 이용자들이 보이스피싱 범죄를 더 잘 인식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카카오는 보이스피싱 발생이 급증하는 시기에 중점적으로 예방 메시지를 발송한다. 범죄에 악용되는 주요 금칙어를 발굴하여 서비스에 반영함으로써 사용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환경 조성에 나선다.


이 밖에도 카카오는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과도 협업하며 대국민 범죄 근절을 위한 노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보이스피싱 등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술로 동참하는 기업으로서 국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이용자가 더욱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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