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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영천시장서 ‘815 독립만찬’ 축제 운영

  • 안겸재 기자
  • 입력 2026.08.1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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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16일 광복절 연계 행사, 전통시장 먹거리와 지역 소비 접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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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대문구

 

서울 서대문구가 광복절을 맞아 영천시장에서 ‘815 독립만찬’ 축제를 운영한다. 행사는 8월 15일부터 16일까지 열리며, 전통시장 먹거리와 광복절 기념 콘텐츠를 결합한 지역 행사로 마련됐다.


영천시장은 서대문구의 대표 전통시장 중 하나다. 구는 광복절 연휴에 맞춰 시장 방문객이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구성했다. 휴일 방문객이 시장 안으로 들어오는 동선이 만들어진다.


축제 이름에는 광복절 날짜인 8월 15일과 만찬 콘셉트가 함께 담겼다. 전통시장 먹거리 판매와 방문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묶어 기념일 행사와 소비 활동을 같은 공간에서 운영한다. 시장 상인은 행사 기간 점포와 상품을 방문객에게 노출할 수 있다.


전통시장 행사는 지역 상권 안에서 소비가 발생한다는 점에서 일반 기념행사와 구분된다. 외부 관광지와 달리 음식점, 반찬가게, 생활형 점포가 방문객 동선에 포함된다. 행사가 시장 안에서 열리면 행사 부스뿐 아니라 주변 점포까지 방문 흐름이 이어질 수 있다.


서대문구는 광복절이라는 기념일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연결해 행사를 기획했다. 시장 방문객은 음식과 프로그램을 함께 이용하고, 상인은 행사 유입을 통해 점포 상품을 알릴 수 있다.


영천시장은 독립문과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등 역사 공간과 가까운 생활 상권이다. 광복절 행사를 시장에서 열면 기념일 방문객이 지역 점포로 이동하는 동선이 형성된다. 행사 장소와 기념일 성격이 시장 소비와 함께 배치되는 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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