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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원도심 상권 활성화 공모 선정…지역 상권 회복 사업 추진

  • 김명극 기자
  • 입력 2026.08.07 10:59
  • 조회수 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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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점포 환경 개선·상권 콘텐츠 개발, 지역 경제 회복 사업 추진

해남군 원도심 상권 활성화 공모 선정…지역 상권 회복 사업 추진.jpg
사진=해남군

 

해남군이 원도심 상권 활성화 공모에 선정되며 지역 경제 회복 사업을 추진한다. 원도심 상권을 대상으로 점포 환경 개선, 상권 콘텐츠 개발, 공동 마케팅을 결합하는 사업 기반이 마련됐다.


해남읍 원도심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지역 소상공인 점포가 함께 자리한 생활권 상권이다. 상권 활성화 사업은 침체된 상권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콘텐츠와 운영 프로그램을 만들고, 상인과 지역 주체가 함께 참여하는 구조를 갖춘다.


해남군은 올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군정 주요 과제로 두고 해남사랑상품권, 전통시장 지원, 골목형 상점가 확대, 원도심 상권 활성화 사업을 함께 추진해 왔다. 기존 자료에서는 해남사랑상품권 누적 판매액이 8,200억 원을 돌파했고, 골목형 상점가를 최소 15개소까지 확대한다는 계획도 제시됐다.


원도심 상권 활성화는 시설 정비만으로 끝나는 사업이 아니다. 점포 외관 개선, 상권 역량 강화 교육, 초콜릿 교육, 신규 창업과 복합 매장화 지원, 축제, 홍보·마케팅 사업 등이 함께 포함된다. 해남군은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상권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도 밝혀 왔다.


해남 원도심에서는 초콜릿 거리 조성 사업도 추진됐다. 신규 창업자와 기존 점포의 복합매장화 참여자를 모집하고, 참여 유형에 따라 창업 지원과 콘텐츠 접목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이 같은 사업은 관광객 유입, 지역 특산물, 체험형 소비를 상권 회복과 연결하는 기반이 된다. 기존 점포가 단순 판매 공간에 머물지 않고 체험·상품·지역 이미지를 함께 다루는 매장으로 전환되는 흐름도 포함된다.


상권 활성화 사업은 지역민 참여도와 점포 실행력이 함께 맞물리는 사업이다. 해남군은 원도심 상권을 지역 콘텐츠와 창업 지원, 관광 소비가 결합되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계획을 이어가고 있다. 공모 선정 이후에는 점포 개선, 상품 개발, 축제 운영, 공동 마케팅이 실제 사업 실행의 주요 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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