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 먼저 적용, 매장·멤버십·월렛 연결을 자산별로 분리 운영
카카오비즈니스 파트너센터가 9월 1일부터 개편된다. 개편 이후에는 카카오톡 채널을 먼저 만들지 않아도 매장 등록과 비즈멤버십 같은 기능을 단독으로 시작할 수 있다.
기존 파트너센터에서는 매장이나 비즈멤버십을 등록하려면 필요 여부와 관계없이 카카오톡 채널 생성 절차가 먼저 요구됐다. 카카오는 이번 개편에서 사업자가 필요한 기능을 선택해 시작할 수 있도록 전제 조건을 줄이고, 채널·매장·예약·멤버십 등 자산을 함께 관리하는 화면 구성을 안내했다.
가장 큰 변화는 내 채널 중심 메뉴가 내 비즈니스 관리 흐름으로 넓어진 점이다. 기존 채널 정보와 기능은 그대로 이용되며, 카카오맵 매장, 카카오톡 예약하기, 비즈멤버십 등 연결된 서비스가 한곳에 표시된다. 권한이 없는 자산을 선택하면 권한 안내가 표시되고, 상세 화면이나 서비스 기능 접근은 제한된다.
홈 화면도 이용 중인 기능 조합에 따라 달라진다. 채널과 매장을 함께 운영하는 사업자, 매장만 단독으로 등록한 사업자처럼 자산 구성이 다른 경우 각각 보기 편한 메인 화면이 제공된다. 처음 파트너센터를 쓰는 사업자를 위한 첫걸음 가이드도 강화된다.
결제 수단 연결은 자산별 월렛 관리로 정리된다. 매장과 멤버십 등 각 비즈니스 자산마다 필요한 결제 수단을 따로 연결하고 관리할 수 있어, 여러 자산을 운영하는 사업자의 관리 단위가 세분화된다.
‘내 채널’ 메뉴가 ‘내 비즈니스’로 개편되면서 채널과 매장, 예약, 멤버십을 묶어 볼 수 있게 되지만 기존 채널 정보와 기능은 유지된다. 연결된 자산이 화면에 표시되더라도 권한이 없으면 상세 기능을 쓸 수 없고, 관리가 필요한 자산은 자산 마스터를 통한 권한 요청 절차가 적용된다.
개편 기능은 PC 버전에 먼저 들어간다. 앱 버전은 순차 업데이트 예정이며, 앱에서 새 기능을 이용할 때에는 일정 기간 일부 제약이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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