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소득 4000만원 이하 개인사업자에 무담보·무보증으로 최대 2000만원 제공
양산시와 BNK경남은행이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억원 규모의 특별대출을 지원한다. 두 기관은 9월 3일 양산시장 집무실에서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원 대상은 양산시에서 3개월 이상 정상 영업 중인 연소득 4000만원 이하 개인사업자다. 대출 한도는 1인당 최대 2000만원이며 담보와 보증을 요구하지 않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청은 BNK경남은행 양산금융센터를 포함한 양산지역 전 지점에서 가능하다. 접수는 자금이 소진될 때까지 이어진다. 소상공인은 별도 보증 절차 없이 은행 지점에서 대출 상담과 신청을 진행한다.
이번 협약은 경영비용 상승과 경기 둔화로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규모는 양산지역 특별대출 20억원이며, BNK경남은행이 경남·울산에서 운영하는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의 지역별 실행 사례에 해당한다.
소상공인 금융지원에서 중요한 요소는 한도, 대상, 신청 창구, 담보 여부다. 양산 지원은 연소득 기준과 영업 기간 기준을 두고, 지역 내 은행 지점을 통해 신청하도록 설계됐다. 담보와 보증 없이 신청할 수 있다는 점도 별도로 제시됐다.
협약식에는 나동연 양산시장과 김태한 BNK경남은행장, 양산금융센터와 중부영업그룹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산시와 BNK경남은행은 협약서에 서명하고 소상공인 금융지원 확대와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지역 소상공인은 자금 소진 전 접수 여부와 본인 사업장의 영업 기간, 연소득 기준을 먼저 살피게 된다. 접수 창구가 양산지역 BNK경남은행 전 지점으로 열려 있어 가까운 지점에서 세부 조건을 안내받는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시와 은행의 협약형 금융지원은 지자체 정책과 지역 금융기관의 대출 창구가 연결되는 구조라 신청 동선이 비교적 명확하게 제시된다. 접수 기간은 자금 소진 시점과 연결된다.
BEST 뉴스
-
신복위·서금원 복합상담, 의료·노후·소상공인 재기까지 확대
사진=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와 서민금융진흥원이 금융 상담 과정에서 연결하는 복합지원 범위를 공공의료와 노후준비, 소상공인 재기까지 확대한다. 한 번의 상담으로 이용자의 생활 문제를 진단하고 해당 지원기관으로 연계하는 체계다. 양 기관은 국립중앙의료원과 국립... -
음성군, 소상공인 신용보증료 1년분 지원…23일 접수 마감
사진=음성군 충북 음성군이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비용을 낮추기 위한 충북신용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4차 접수를 10월 23일까지 진행한다. 최대 5,000만 원 대출금에 해당하는 신용보증료 1년분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현재 음성군에 사업장을 두고 관할 세무서에 사업자... -
정읍시, 소상공인 안정지원금 50만 원 추가 접수
사진=정읍시 정읍시가 상반기에 신청하지 못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6년 안정지원금 추가 접수를 시작했다. 지원금은 사업자당 50만 원이며 정읍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추가 신청은 상반기 지급 대상이었지만 당시 접수하지 않은 사업자를 위한 절차다. 신청 대상은 정읍시... -
제주은행·토스, 매출·성장성 반영한 사장님 신용대출 출시
사진=제주은행 제주은행과 토스가 개인사업자의 최근 매출 흐름과 성장 가능성을 대출 심사에 반영하는 '성장지수 포용금융 2.0 사장님 신용대출'을 출시했다. 전국 개인사업자가 토스 디지털 채널을 통해 이용하는 상품이다. 양사는 9월 3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아크플레이스에... -
쿠팡 착한상점, 전북 소상공인 누적 매출 2000억원 기록
사진=쿠팡 쿠팡의 중소상공인 상설 기획관 '착한상점'에 입점한 전북 지역 업체들의 누적 매출이 2000억원을 넘어섰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 2022년부터 온라인 판로 확대 사업을 이어온 결과다. 사업에는 전북에서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을 생산·... -
중기부, 소상공인 임대료·인건비·수수료 부담 지표화 추진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소상공인의 임대료와 인건비, 이자, 플랫폼 수수료 등 경영비용을 지표로 만들어 관리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소영 중기부 장관은 28일 취임식에서 일회성 지원을 반복하기보다 비용 구조를 지속적으로 파악하는 정책 체계가 필요하다고 밝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