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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27 쏘나타 디 엣지 출시…블랙 N Line 추가

  • 박민 기자
  • 입력 2026.10.0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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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솔린 2.0 프리미엄 2876만원부터…S 트림 동승석 전동시트 기본화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2027년형 쏘나타 디 엣지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연식 변경 모델은 트림별 편의 사양을 조정하고 외관을 검은색 요소로 꾸민 블랙 N Line을 새로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블랙 N Line은 인스퍼레이션 트림을 바탕으로 전용 디자인 요소를 적용했다. 기존 N Line의 역동적인 인상에 검은색 외장 부품을 더해 일반 트림과 구분했다. 하이브리드 블랙 N Line은 환경친화적 자동차 고시 완료 전 기준 4212만원으로 책정됐다.


변화는 블랙 N Line에만 머물지 않는다. S 트림에는 동승석 전동시트가 기본으로 들어가고, 익스클루시브에서는 기존 인스퍼레이션에서 고를 수 있던 카멜 내장 색상까지 선택할 수 있다. 트림을 올리지 않아도 누릴 수 있는 편의와 디자인 선택지가 늘어난 셈이다.


가솔린 2.0 모델은 프리미엄 2876만원부터 시작한다. 2026년형 출시 가격과 비교하면 가솔린 2.0 모델은 트림에 따라 50만~72만원 올랐다. 개별 트림의 기본 사양 변화와 선택 품목에 따라 최종 가격은 달라진다.


블랙 N Line은 차체 색상만 바꾼 모델이 아니라 N Line의 외관에 검은색 디자인 요소를 결합한 선택지다. 엔진과 주행 관련 사양은 파워트레인별 공식 사양표에 따르며, 블랙 N Line이라는 명칭 자체가 별도의 성능 등급을 뜻하지는 않는다.


하이브리드 모델 가격은 친환경차 세제 혜택 적용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현대차가 고지한 세제 혜택 전 가격과 실제 계약 시점의 판매 가격을 구분해야 하는 이유다.


현대차는 편의 사양과 디자인 선택지를 보강해 쏘나타의 상품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최종 판매 가격은 파워트레인과 트림, 선택 품목, 하이브리드 세제 혜택 적용 여부에 따라 달라진다. 가솔린 2.0 외에 1.6 터보와 2.5 터보 N Line, 하이브리드 등 파워트레인별 가격은 트림과 선택 품목에 따라 나뉜다.


2027년형은 새 차체를 적용한 완전변경 모델이 아니라 기존 쏘나타 디 엣지의 연식 변경 모델이다. 현대차는 S 트림의 동승석 전동시트, 익스클루시브의 카멜 내장, 인스퍼레이션 기반 블랙 N Line처럼 트림별 변경점을 나눠 배치했다.


가솔린 2.0의 트림별 가격은 프리미엄 2876만원, S 3028만원, 익스클루시브 3321만원, 인스퍼레이션 3615만원, 블랙 N Line 3675만원이다. 1.6 터보는 2943만원부터 3741만원, 2.5 터보 N Line은 3941만원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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