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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쿠팡이츠와 24시간 배달 확대…심야 매출 63% 증가

  • 안겸재 기자
  • 입력 2026.08.07 10:26
  • 조회수 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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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점포 기반 즉시 배송 확대, 야간 주문 수요 대응

세븐일레븐, 쿠팡이츠와 24시간 배달 확대…심야 매출 63% 증가.jpg
사진=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이 쿠팡이츠와 손잡고 편의점 퀵커머스 운영을 확대한다. 쿠팡이츠 연계 이후 세븐일레븐의 심야 매출은 6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24시간 배달 체계 강화다. 편의점은 오프라인 점포망을 기반으로 즉시 구매 수요를 처리해 왔지만, 배달 플랫폼과 결합하면 야간 시간대에도 생활용품, 간편식, 음료, 긴급 구매 품목을 온라인 주문으로 연결할 수 있다. 쿠팡이츠는 음식 배달 앱의 주문 흐름을 편의점 상품 구매로 넓히는 역할을 맡는다.


심야 매출 증가는 시간대별 소비 접점이 달라졌다는 점을 보여주는 수치다. 기존 편의점 매출은 점포 방문객과 입지에 크게 좌우됐지만, 배달 플랫폼과 연동되면 점포 주변 이용자가 앱에서 상품을 찾고 주문하는 흐름이 추가된다. 소비자는 가까운 점포를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야간 구매를 할 수 있고, 점포는 배달 가능 시간대의 매출 기회를 확보한다.


편의점 퀵커머스는 상품 구색과 주문 처리 속도가 함께 맞물린다. 세븐일레븐은 쿠팡이츠 입점을 통해 점포별 주문 대응 범위를 넓히고, 쿠팡이츠는 음식 외 생활밀착형 상품 주문을 강화한다. 공개된 보도에서는 24시간 배달 체계와 심야 매출 증가가 주요 변화로 제시됐다.


마케팅 측면에서는 플랫폼 안에서 편의점 상품이 노출되는 위치와 검색 방식도 중요해진다. 이용자가 배달 앱에서 편의점 상품을 찾는 빈도가 늘면, 할인 행사, 묶음 상품, 즉시 배송 가능 품목의 노출 전략이 매출과 직접 연결된다.


현재 공개된 자료에서 확인되는 수치는 심야 매출 63% 증가와 쿠팡이츠 연계 확대다. 점포별 적용 범위, 참여 지역, 상품군별 매출 비중은 추가 자료가 공개될 때 별도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편의점 배달은 시간대별 수요가 뚜렷하다. 늦은 밤에는 즉석식품, 음료, 생필품처럼 가까운 점포에서 빠르게 받을 수 있는 품목의 주문 가능성이 높다. 세븐일레븐과 쿠팡이츠의 협력은 이 시간대 수요를 배달 앱 주문 흐름으로 연결하는 데 초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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