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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통계 알림 설정, 31일부터 앱 알림 경로로 통합

  • 육철용 기자
  • 입력 2026.08.31 10:41
  • 조회수 1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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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홈 설정 종료, 기존 수신 상태는 그대로 유지


당근비즈니스의 통계 알림 설정 경로가 8월 31일부터 당근 앱 안의 알림 설정으로 통합된다. 관리자 홈에서 제공되던 통계 알림 설정은 종료되고, 통계 알림 수신 여부는 당근 앱의 최근 받은 알림 화면에서 조정된다.


기존에는 통계 알림을 끄는 경로가 세 곳으로 나뉘어 있었다. 관리자 홈의 알림 설정, 관리자 홈 통계 메뉴의 설정, 당근 앱 알림 설정의 최근 받은 알림 화면에서 각각 통계 알림을 관리할 수 있었다. 이 가운데 한 곳에서라도 알림을 꺼두면 통계 알림이 발송되지 않아 현재 상태를 확인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


통합 이후에는 당근 앱에서 나의 당근, 설정, 알림 설정, 최근 받은 알림, 통계 알림 순서로 들어가 수신 여부를 바꾼다. 광고 관리 화면이 아니라 실제 알림을 받는 앱 설정을 기준으로 경로가 정리된다. 통계 알림을 받은 계정은 같은 화면에서 끄기와 켜기를 선택할 수 있다.


통계 알림 자체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기존에 알림을 받고 있던 광고주는 현재 수신 상태가 그대로 이어진다. 이미 통계 알림을 꺼둔 경우에도 기존 상태가 유지된다. 알림 경로 통합은 신규 광고 상품 추가나 성과 지표 변경이 아니라 수신 설정을 확인하는 위치의 정리다.


다만 최근 받은 알림 화면은 실제로 받은 알림이 있는 경우에만 항목을 보여준다. 통계 알림을 받은 이력이 없는 계정에서는 해당 메뉴가 바로 보이지 않을 수 있고, 알림을 받은 뒤 설정 항목이 표시된다. 이 점은 설정 메뉴를 찾는 과정에서 계정별로 화면이 다르게 보일 수 있는 부분이다.


당근비즈니스는 비즈프로필과 광고 상품을 통해 지역 기반 광고 운영을 제공한다. 통계 알림은 광고 집행 이후 성과를 확인하는 흐름과 연결된다. 경로가 앱 기준으로 통합되면서 광고주는 관리자 홈과 앱 설정 사이에서 수신 상태를 따로 맞춰볼 필요가 줄어든다.


관리자 홈을 중심으로 광고를 운영해 온 계정이라면 설정 위치 변화가 체감될 수 있다. 광고 운영 화면에서 성과를 보고, 알림 수신 여부는 앱에서 관리하는 형태로 역할이 나뉘기 때문이다. 기존 수신 상태가 유지되는 만큼 실제 변화는 알림 발송 여부보다 설정 확인 경로에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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