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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소상공인 해외 판로 간담회…현지 인허가·법률 지원 논의

  • 안겸재 기자
  • 입력 2026.07.29 14:06
  • 조회수 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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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진공 경기남부본부·소상공인 참석
  • 해외 거점형 지원 필요성 제기

경기도의회, 소상공인 해외 판로 간담회…현지 인허가·법률 지원 논의_이미지1.jpg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에서 소상공인 해외 판로 개척을 주제로 한 정책 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에서는 해외 진출 지원 사업의 운영 현황과 현장 애로사항, 판로 확대를 위한 개선 방안이 논의됐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최혜경 의원은 7월 22일 소상공인 해외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자리에는 송병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남부지역본부 성장지원팀장, 오광용 하남센터장, 경기도 소상공인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해외시장 진출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으로 현지 인허가, 법률 문제, 운영 인력 확보 등을 제시했다.


물류비나 항공료 지원보다 현지에서 실제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지원 체계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간담회에서는 공공이 해외 거점을 확보해 소상공인이 순환 입점할 수 있는 형태가 현실적인 방안으로 제안됐다.


단기 행사 중심 지원을 넘어 시장 조사, 제품 개선, 인허가, 법률 자문, 현지 운영까지 이어지는 종합 체계도 논의됐다. 최 의원은 해외 진출 지원 사업의 경쟁률과 지원 규모, 실제 해외 진출 및 후속 성과를 객관적으로 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사업 효과 검증과 현장 중심 지원 체계 마련도 함께 거론됐다.


해외 판로 개척은 개별 소상공인이 감당하기 어려운 비용과 위험이 따르는 영역이다. 이날 간담회는 경기도 소상공인의 해외시장 진출을 정책 지원 체계 안에서 다루기 위한 논의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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