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이 광고주들의 캠페인 성과 극대화를 위해 앱·웹사이트 전환 늘리기 캠페인에 신규 기능을 추가했다. 지난 3월 9일부터 적용된 이번 업데이트는 캠페인 예산 자동 분배와 AI 기반 타겟팅 최적화 기능으로 구성돼 있다.
캠페인 예산 최적화 기능은 광고주가 설정한 캠페인 단위의 예산을 시스템이 효율성이 높은 광고그룹이나 소재에 자동으로 우선 배분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광고주는 광고그룹별 예산 조정 없이 캠페인 화면에서 통합으로 관리할 수 있어 운영 편의성이 향상된다.
이 기능은 캠페인 생성 단계에서만 설정 가능하며, 자동 입찰의 '전환수 최대화' 방식으로만 운영된다. 캠페인 생성 이후에는 예산 최적화 설정 여부를 변경할 수 없다. 해당 기능은 앱·웹사이트 방문 유도하기, 비즈프로필 알리기, 앱·웹사이트 전환 늘리기 캠페인에서 지원된다.
AI 타겟팅 최적화는 사용자의 실시간 행동 패턴을 학습해 상품에 반응할 가능성이 높은 잠재 고객을 자동으로 선별하는 기술이다. AI 시스템은 클릭률과 클릭당 비용 등 주요성과 지표를 바탕으로 24시간 단위의 지속적인 최적화를 수행한다.
광고주는 광고 만들기에서 캠페인 생성, 광고그룹 생성 단계를 거친 후 오디언스 타겟 섹션에서 '타겟 방식'을 'AI 타겟팅 최적화'로 선택하여 적용할 수 있다. 앱·웹사이트 방문 유도하기, 비즈프로필 알리기, 앱·웹사이트 전환 늘리기 캠페인에서 적용 가능하다.
당근은 이번 기능 고도화를 통해 광고주들이 보다 정교한 타겟팅과 효율적인 예산 운영을 실현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두 기능의 연동을 통해 캠페인 관리의 자동화 수준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다.
신규 기능을 도입하는 광고주들은 초기 설정 단계에서 자사의 마케팅 목표와 예산 규모에 맞는 운영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당근 관계자는 향후 추가 기능 개선과 사용자 피드백 반영을 통해 광고 플랫폼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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