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광고가 2026년 3월 30일 월요일 오후 검색광고와 성과형 디스플레이 광고를 통합한 새로운 광고플랫폼을 공식 출범한다. 이번 개편을 통해 네이버 광고는 두 가지 광고 유형을 하나의 화면에서 관리할 수 있는 통합 환경을 제공한다. 플랫폼 통합에 따라 기존 검색광고와 성과형 디스플레이 광고에서 제공되던 메뉴 구조와 기능, 용어 등이 변경될 예정이다.
광고주센터의 메뉴 구조와 위치가 새롭게 정리된다. 기존에는 검색광고와 디스플레이 광고가 동일한 목적의 기능을 제공하더라도 메뉴 이름이나 위치가 서로 다르게 운영되었으나, 통합 광고주센터는 하나의 구조 안에서 일관된 방식의 메뉴를 제공한다. 광고주들은 광고 유형 구분 없이 공통으로 제공되는 대시보드와 전체 캠페인 목록을 통해 광고 관리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캠페인과 광고그룹 간 이동 방식이 변경된다. 새로운 광고주센터에는 Breadcrumb(경로 표시) 기능이 도입된다. 화면 상단에 현재 위치 경로가 표시되며, 경로를 클릭하면 원하는 캠페인이나 광고그룹으로 이동할 수 있다. 기존 검색광고는 좌측 메뉴 트리에서 개별 캠페인과 광고그룹을 탐색해야 했으며 캠페인명이 전체 노출되지 않는 경우가 있었다. 디스플레이 광고는 다른 캠페인을 확인할 때 첫 화면으로 돌아가야 했으나, 이제는 Breadcrumb 경로로 바로 전환이 가능하다.
검색창의 위치가 상단 공통 영역으로 통합된다. 검색광고와 디스플레이 광고 검색 기능은 각각 독립적으로 제공된다. 검색광고의 검색 방식은 기존과 동일하게 일치·포함 옵션이 유지되나, 실시간 검색 기능은 제공하지 않는다. 광고주는 검색 후 엔터를 누르거나 검색 아이콘을 클릭해야 한다. 검색광고와 디스플레이 광고의 검색 결과는 각각 제공되며, 두 광고 유형을 아우르는 통합 검색 기능은 향후 순차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광고관리 목록의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기능이 변경된다. 광고관리 목록의 필터 기능이 인풋박스 형태로 개선되어 칼럼명을 키워드로 입력하거나 필터 조건을 선택·삭제하여 데이터를 필터링할 수 있다. 세팅한 필터 항목을 저장하여 반복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 필터 설정은 초기화되므로 광고주들은 새 시스템에 재설정해야 한다. 광고관리 목록 우측의 열맞춤설정 버튼을 통해 목록의 칼럼 위치를 설정할 수 있고, 확인을 원하는 칼럼값을 선택한 뒤 노출 순서를 조정할 수 있다. 설정한 구성에 이름을 붙여 저장하고 적용하는 기능도 지원된다.
검색·디스플레이 광고의 용어도 전면 통일된다. 새로운 광고주센터는 플랫폼의 통일성을 제고하기 위해 그동안 혼용되어 온 용어들을 통일한다. 'SA'는 '검색광고'로, 'GFA'는 '디스플레이 광고'로 변경되며, '멤버'는 '회원', '리포트'는 '보고서', '일예산'은 '하루 예산', '검수'는 '검토'로 각각 통일된다. 검색·디스플레이 광고 간 서로 다르게 사용되던 동일 의미의 광고 상태값 용어도 통일된다. 검색광고의 캠페인 상태값 '노출 가능'은 '운영 가능'으로, '중지:캠페인 기간외'는 '광고 집행 전', '광고 집행 종료'로 변경된다. 디스플레이 광고의 소재 상태값도 '검수중'은 '검토중'으로, '승인'은 '운영 가능'으로 통일된다.
일부 메뉴와 기능이 개편 또는 종료된다. 검색광고의 '즐겨찾기' 메뉴가 기존 좌측 메뉴 상단에서 '광고관리' 하위로 이동한다. 즐겨찾기 한 광고그룹, 소재, 키워드, 확장소재는 새로운 위치에서 확인 가능하다. '프리미엄 로그 분석' 메뉴는 '전환 추적'으로 명칭이 변경되며, 메뉴 경로는 기존과 동일하게 '도구' 메뉴 하위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존 프리미엄 로그 분석의 사용현황, 신청가능, 해지 가능 사이트 3개 탭은 '사용현황' 1개 페이지로 통합된다.
'도구 > 검토 현황' 메뉴 제공이 종료된다. 기존에 검토 요청 중인 비즈채널과 소재를 확인할 수 있었던 이 메뉴는 더 이상 제공되지 않는다. 광고주들은 비즈채널 검토 진행 현황을 '구성 요소 관리 > 비즈채널'에서, 소재 검토 진행 현황을 광고 관리 목록에서 각각 확인해야 한다. '도구 > 광고관리 TIP' 메뉴도 제공이 종료되며, 기존에 제공되던 추천 기능은 새로운 대시보드 내 '인사이트 패널'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로 제공될 예정이다.
검색광고 모바일 서비스 제공이 종료된다. 서비스 운영 효율화와 시스템 안정성 제고를 위해 검색광고는 PC 버전으로 서비스를 통합 운영한다. 기존 모바일 광고주센터 링크에 접속 시 PC 광고주센터로 자동 이동(리다이렉트)된다. 새로운 광고주센터는 PC 환경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하며, 네이버 광고는 추후 모바일 환경 개선을 준비 중이다.
GFA 캠페인 등록 개수 쿼터가 축소된다. 캠페인 최대 등록 개수가 기존 1만 개에서 1,000개로 변경된다. 광고주들은 안정적인 광고 운영을 위해 미사용·종료 캠페인 정리를 권장받는다. 캠페인을 삭제한 경우에도 리포트 및 대시보드에서 성과 조회가 가능하며, 캠페인 생성 개수 제한 초과 시 신규 캠페인 생성이 제한될 수 있다.
기존에 등록한 광고는 새로운 광고플랫폼에서도 유지되며 광고 노출이 중단 없이 계속된다. 광고 플랫폼과의 통합과는 별개로 검색광고와 디스플레이 광고의 API 서비스는 기존과 동일하게 분리되어 운영된다. 플랫폼 통합에 따라 검색광고의 과금 산정 방식이 디스플레이 광고와 동일한 기준으로 통합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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