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이 비즈니스 광고 플랫폼의 정책을 변경한다. 당근팀은 비즈프로필 소재 광고의 지역명 노출 방식을 4월 2일부터 개편하는 테스트를 시작하며, 5월 4일부터 적용될 소식 작성 정책 변경을 공지했다.
4월 2일부터 시작된 테스트는 홈 피드에 노출되는 비즈프로필 홈과 소식 소재 일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당근팀은 광고하는 비즈프로필의 주소 정보와 사용자의 현재 지역을 함께 고려하여 지역명을 표기한다. 기존에 광고 등록 시 지역명 표시를 설정했더라도 새로운 방식에서는 지역명이 노출되지 않거나 시·도 단위까지만 노출될 수 있다.
본 테스트는 전체 사용자가 아닌 일부 사용자를 대상으로만 진행되며, 개별 광고주는 테스트 그룹 포함 여부를 임의로 설정할 수 없다. 당근팀은 일정이 내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을 안내했다.
이와 함께 당근은 소식 작성 정책을 조정한다. 5월 4일부터 적용되는 이번 정책 변경에 따르면 기존에는 하루 소식 작성 개수에 제한이 없었으나 이날부터 하루 최대 5개까지만 작성할 수 있도록 제한된다.
당근팀은 "하루에 다수의 소식이 연속으로 작성될 경우 각 소식이 충분한 이용자 반응을 확보하지 못하며, 개별 소식의 성과가 충분히 반영되기 어려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각 소식의 노출 효율과 전환 성과가 안정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작성 정책을 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새로운 정책 적용 전까지 광고주들은 현행 정책에 따라 소식을 무제한 작성할 수 있으며, 5월 4일 이후에는 하루 5개 제한이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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