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는 2026년 1분기 쇼핑 카테고리 개편을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다고 13일 공지했다. 이번 개편은 검색품질 개선을 위한 카테고리 재그룹핑, 검색 유입이 높은 상품군의 세분화, 트렌드 변화에 따른 신규 카테고리 생성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식품의 '과자/베이커리' 카테고리는 젤리·사탕·초콜릿, 스낵·과자, 전통과자 등으로 분리되며, 가구·인테리어 부문에서 기존에 용도별로 세분화되어 있던 카테고리들이 통합된다. 생활·건강 부문에서는 '일회용품'이 주방잡화에서 분리되어 일회용젓가락, 일회용빨대 등으로 운영된다. 스포츠·레저 분야에서 캠핑매트가 발포매트, 에어·자충매트로 세분화되고, 연료는 고체연료, 장작·펠릿, 착화제 등으로 구분된다. 패션잡화의 남성신발·여성신발은 롱부츠, 미들부츠, 앵클·숏부츠, 레인부츠로 세분화된다.
화장품·미용 부문에서 베이스메이크업 하위에 메이크업픽서가 추가되고, 마스크·팩 하위에 패치가 신설된다. 디지털·가전 분야에서는 정수전용정수기, 무전원정수기가 신규 카테고리로 생성되며, 출산·육아 부문에서는 유아 전용 백색소음기가 추가된다.
ADVoost 쇼핑과 카탈로그 판매 캠페인을 운영 중인 광고주는 개편 후 카테고리 변경 상황을 확인해야 한다. 삭제된 카테고리의 상품은 신규 생성되거나 기존 타 카테고리로 자동 이관된다. 아이템 세트 필터나 카탈로그 필터 설정 시 상품 카테고리 기준으로 포함·제외를 설정한 광고주는 주의가 필요하다. 카테고리로 제외한 상품이 변경된 카테고리로 인해 광고에 노출될 수 있으며, 포함한 상품이 이동된 카테고리로 인해 더 이상 노출되지 않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카탈로그 판매 캠페인에서 '가구·인테리어 > 서재·사무용가구 > 사무·교구용가구 > 사무용책장' 카테고리의 상품으로만 광고 중인 경우, 개편 후 해당 카테고리가 삭제되고 상품들이 '가구·인테리어 > 서재·사무용가구 > 책장'으로 이동하므로 필터 설정을 변경해야 한다. 네이버는 광고주들에게 개편 후 변경된 카테고리를 확인하고 아이템 세트 또는 카탈로그의 카테고리 필터를 새로 설정할 것을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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