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가 행정안전부 기준 행정구역 정보 변경에 따라 광고 시스템의 지역 정보를 업데이트한다고 17일 공지했다. 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이 대소읍으로 승격됨에 따라 광고주들이 지역 타겟팅 설정을 점검해야 한다.
지역 정보 업데이트는 4월 23일(목)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는 더욱 정확한 지역 타겟팅 제공을 위한 조치로, 행정안전부 기준 행정구역 정보를 반영했다.
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이 충청북도 음성군 대소읍으로 승격됨에 따라 해당 지역 코드가 변경된다. 기존에 설정한 지역 타겟팅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게 되며, 자동으로 사용이 중단된다.
특히 '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만을 타겟팅으로 설정한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 해당 지역 코드가 삭제될 예정이므로, 광고가 의도치 않게 모든 지역에 노출되거나 노출이 중단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변경 기간 내에 새로운 지역 코드로 등록해야 한다.
지역소상공인광고는 더욱 세심한 대응이 필요하다. 읍면동 단위의 타겟팅으로만 설정이 가능한 지역소상공인광고의 경우, 기존 타겟팅 지역코드의 사용이 중단되면 광고가 모두 노출되지 않게 된다. 따라서 지역체계 변경일에 맞추어 대응해야 한다.
네이버는 광고주들을 위한 관리 방법을 제시했다. 지역체계 변경일에 맞추어 광고를 OFF 하거나, 시간 타겟팅을 이용하여 해당 날짜에 광고를 중단한 후, 변경된 지역 타겟팅을 등록하고 광고를 재개할 것을 권장했다.
성과형 디스플레이 광고의 경우, 시스템 내 지역 정보는 업데이트 시점에 행정안전부 기준 변경 후 정보로 자동 반영된다. 기존 캠페인 및 광고그룹의 지역 타겟팅 설정은 변경 후 지역 기준으로 자동 적용(마이그레이션)되며, 별도 수정 없이 정상적으로 유지된다. 광고주 별도 조치는 필요하지 않으나, 업데이트 이후 설정된 지역 타겟팅이 의도한 지역과 일치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네이버는 "지역 코드 변경에 대한 통보가 광고 시스템에 늦게 전달됨에 따라 충분한 준비기간을 제공해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최대한 신속하게 안내드릴 예정이니 공지에 주의를 기울여 대응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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