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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M&S, 육아동행지원금 수혜 500가정 돌파

  • 신지훈 기자
  • 입력 2026.09.0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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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산 직원 가정에 세후 1000만원 지원, 16개 계열사로 확대 운영
사진=한화M&S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의 테크·라이프 솔루션즈 부문에서 운영하는 육아동행지원금 수혜 직원이 500가정을 넘어섰다. 이달 집계된 수혜 규모는 513가정이다.


육아동행지원금은 출산 직원 가정에 세후 1000만원을 지급하는 제도다. 출산 횟수 제한 없이 적용되는 구조라 쌍둥이 출산 가정에는 2000만원이 지급된다. 지급 기준은 출산 직원 가정 단위 지원으로 제시됐다.


이 제도는 지난해 1월 한화갤러리아와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등 8개 계열사에서 먼저 도입됐다. 이후 한화비전과 아워홈 등을 포함해 16개 계열사로 적용 범위가 넓어졌다.


계열사별 수혜 규모는 아워홈 174명, 한화호텔앤드리조트 91명, 한화세미텍 49명, 한화비전 46명, 한화갤러리아 38명 순으로 집계됐다. 유통, 호텔, 식음, 기술 계열사가 함께 포함돼 특정 업종에 한정된 제도는 아니다.


지원금은 출산 이후 가정의 초기 지출에 쓰이고 있다. 주거 비용, 육아용품, 유모차, 가족 차량처럼 직원마다 사용처는 다르다. 회사가 공개한 사례에서는 쌍둥이 출산으로 2000만원을 받은 직원, 새집 마련과 이사에 지원금을 보탠 직원, 육아용품 구매에 활용한 직원 사례가 제시됐다.


기업 복지에서 출산 지원은 재직자의 근속 환경과 생활비 부담을 함께 다루는 영역이다. 금액, 적용 횟수, 대상 계열사, 실제 수혜 규모가 함께 공개되면서 제도 운영 범위도 구체화됐다. 한화M&S의 육아동행지원금은 수혜 가정 숫자가 함께 제시돼 제도 운영 단계가 확인된다.


한화M&S는 올해 8월 출범한 지주사로 한화그룹의 테크와 라이프 부문을 아우른다. 육아동행지원금은 이 부문 계열사 직원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는 복지 제도로 운영되고 있으며, 수혜 규모 공개로 제도 적용 범위도 함께 드러났다. 출산 직원 가정 지원이라는 목적과 계열사 확대 흐름이 함께 제시된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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