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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첫 광고비 지원 지급 수단 비즈쿠폰 안내 강화

  • 나소연 기자
  • 입력 2026.09.1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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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고주센터 가입일 기준 60일 사용액을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
사진=네이버 광고주센터


네이버가 광고주 성장 프로그램의 첫 광고비 지원 안내를 다시 수정했다. 9월 11일 업데이트에는 지급 수단인 무상 비즈쿠폰 설명이 강화됐고, 5월 7일부터 적용된 지원 구조가 함께 정리됐다.


첫 광고비 지원은 신규 광고주의 초기 집행 부담을 낮추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네이버는 지난해 첫 광고 지원금을 10만 원에서 최대 50만 원으로 넓힌 뒤, 올해 5월 7일부터 산정 방식과 참여 절차를 바꿨다. 기존에는 특정 광고 상품의 첫 과금 시작일을 기준으로 했지만, 변경 뒤에는 광고주센터 가입일을 기준으로 지원 기간을 잡는다.


지원 범위도 확대됐다. 네이버 광고주센터에서 집행하는 검색광고, 디스플레이 광고, ADVoost Screen 디지털옥외광고가 대상에 들어간다. 검색광고에는 파워링크, 쇼핑검색, 파워컨텐츠, 플레이스검색, 지역소상공인, 브랜드검색, 신제품검색이 포함되고, 디스플레이 광고에는 ADVoost 쇼핑과 인지도·트래픽, 웹사이트 전환, 앱 전환, 카탈로그 판매, 쇼핑 프로모션, 동영상 조회, 커뮤니케이션 목적 상품이 들어간다. 브랜드검색과 신제품검색은 광고주센터에서 집행한 건만 해당하며 NOSP 플랫폼 구매 상품은 제외된다.


산정 기간은 광고주센터 가입일로부터 60일이다. 가입 후 60일 동안 발생한 유상 광고비를 합산해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하는 구조이며, 30만 원을 쓰면 30만 원, 50만 원을 쓰면 50만 원, 70만 원을 쓰면 한도인 50만 원이 비즈쿠폰으로 지급된다. 기존의 첫 과금 시작일 기준 30일 산정과 달리, 가입 이후 초기 운영 기간 전체를 기준으로 잡는 점이 달라졌다.


참여 방식은 자동 참여에서 직접 신청으로 바뀌었다. 광고주센터 로그인 ID와 사업자등록번호를 기준으로 1회만 신청할 수 있고, 동일 사업자등록번호로 여러 계정을 운영해도 지원은 한 번만 제공된다. 사업자등록번호가 없는 개인 광고주는 로그인 ID 기준으로 1회 지급된다. 한 계정에서 신규 광고주 프로그램 비즈쿠폰을 받은 이력이 있으면 사업자등록번호가 달라도 추가 지급되지 않는다.


비즈쿠폰은 비즈머니로 전환해 네이버 광고 상품에 사용하는 광고 전용 쿠폰이다. 네이버 광고 집행에는 비즈머니 충전금이 필요하며, 비즈머니가 부족하면 소재 검수와 광고 집행이 멈춘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지급되는 쿠폰은 무상 지원 성격이어서 환불되지 않는다.


5월 6일 이전 가입자는 변경 전 기준이 적용된다. 프로그램 변경 전 파워링크, 쇼핑검색, 플레이스검색, 파워컨텐츠 광고에서 첫 유상 과금이 시작된 광고주는 가입일과 관계없이 첫 과금 시작일부터 30일 동안 사용한 광고비를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받는 기존 기준을 따른다. 변경 후 지원은 광고주센터 가입일 기준 60일 이내 신청한 광고주에게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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