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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선물 컬렉션, 10일부터 요약 문구·탭 UI 바뀐다

  • 나소연 기자
  • 입력 2026.09.0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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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바일·PC 통합검색 화면 구성 변경, 광고 노출 위치와 개수는 유지
사진=네이버 광고주센터


네이버 통합검색의 선물 컬렉션 화면 구성이 9월 10일부터 바뀐다. 모바일과 PC 통합검색 선물 컬렉션 영역에 같은 일정이 적용된다. 광고가 붙는 위치와 개수는 기존 방식대로 유지되고, 소재나 입찰 설정을 따로 바꾸는 항목도 없다.


변경되는 부분은 이용자가 상품을 살펴보는 화면의 탐색 구조다. 영역 상단에는 요약 문구가 추가되고, 탭 구성과 필터가 개선된다. 선물 목적이나 상품 범주를 빠르게 좁혀 보는 흐름이 전면에 배치되는 형태다.


선물 컬렉션은 검색어를 입력한 뒤 상품 후보를 비교하는 단계에 놓인다. 가격, 브랜드, 배송 조건, 리뷰 정보가 함께 검토되는 화면이라 광고 접점도 검색 결과 상단 광고와 다른 성격을 갖는다. 화면 구성이 바뀌면 클릭률, 체류 시간, 상품군별 탐색 흐름이 단기간 흔들릴 수 있다.


광고주가 직접 조정할 항목은 제한적이다. 노출 개수와 위치가 유지되기 때문에 입찰가나 소재 등록 방식이 곧바로 달라지지는 않는다. 다만 선물 수요가 몰리는 시기에는 상품명, 가격대, 배송 조건, 리뷰 문구가 검색 화면 안에서 함께 비교된다.


운영 실무에서는 9월 10일 전후 데이터를 나눠 보는 방식이 적합하다. 같은 키워드라도 UI 전환 전후로 상품 클릭 위치와 탭 이동 흐름이 달라질 수 있다. 특히 선물·기념일·명절성 검색어는 화면 탐색 요소의 영향이 커질 수 있어, 광고 성과를 일 단위로만 묶어 보면 변화를 놓치기 쉽다.


네이버가 공개한 예시 화면은 실제 노출 상품과 가격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전제를 달고 있다. 따라서 광고주는 예시 이미지의 상품 배열보다 적용 일정, 대상 지면, 노출 유지 항목을 먼저 구분하는 편이 안정적이다. 선물 컬렉션 변경은 광고 상품 개편보다 검색 화면 탐색 구조 조정에 가까운 사안이다. 추석과 연말 선물 수요가 이어지는 기간에는 화면 상단 문구와 필터 노출 방식이 상품 발견 경로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동일 키워드라도 시기별 비교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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